10월 30일 BYU·11월 2일 유타대학교서 기념 문화축제 개최
한미 정·관계 및 대학 관계자 한자리…태권도 공연으로 문화외교 펼쳐
박철의 기자
미국 유타주 한인사회가 이주 역사 50주년을 맞아 반세기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100년을 향한 도약에 나선다.
유타주 한인회(회장 김용재)는 오는 10월 30일 브리검영대학교(BYU)와 11월 2일 유타대학교(University of Utah)에서 '유타 한인사회 50주년 기념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0년 동안 낯선 이국땅에 뿌리내리며 한인사회를 일궈온 선배 동포들의 헌신을 기리고, 차세대에게 한민족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동포사회 내부의 기념행사를 넘어 한미 양국의 정치·교육·문화계 인사들이 함께하는 민간외교의 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