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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배원이 먹거리·안부 챙긴다…'그냥드림' 전달 시범운영
집배원이 먹거리·안부 챙긴다…'그냥드림' 전달 시범운영 거동 불편 어르신·장애인·섬·벽지 주민 대상…먹거리·생필품 직접 전달 배달 중 건강·주거 상태 확인해 복지서비스 연계…10개 시군구 순차 시행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섬·벽지 주민 등이 '그냥드림' 코너를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집에서 먹거리와 생필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우체국 집배원이 물품을 직접 전달하면서 건강과 주거 상태 등을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경우 복지상담과 추가 지원으로 연계한다. 보건복지부는 29일 우정사업본부와 '집배원이 전달하는 그냥드림'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냥드림'은 복잡한 소득 증빙 절차 없이 생계가 어려운 국민에게 먹거리와 생필품을 즉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2월 전국 56개소에서 시범운영을 시작해 올해 9월 전국 모든 시군구로 확대됐다. 지금까지 약 33만 명이 그냥드림 코너를 이용했으며, 이 가운데 7만 830명이 복지상담을 받고 7383명이 긴급복지 등 지역사회 보호체계로 연계됐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21일 오후 경기 광명 푸드뱅�
2026.10.30
수도권에 신규택지 7만 6700호 추가…2030년까지 착공 추진
수도권에 신규택지 7만 6700호 추가…2030년까지 착공 추진 김포·구리·하남·의정부·고양 6곳…서울 경계 5㎞ 안팎 우수 입지 중심 앞서 발표한 2만 7200호 더해 총 10만 3900호…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 공급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 적용…투기 의심 거래 조사·토지거래허가구역 조정 정부가 수도권 6곳에 7만 6700호 규모의 신규택지를 추가로 조성한다. 앞서 발표한 2만 7200호를 더하면 수도권 신규 공공택지는 총 10만 3900호 규모다. 신규 후보지는 김포·구리·하남·의정부·고양 등 서울 경계에서 약 5㎞ 이내의 입지를 중심으로 선정했으며,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적용해 2030년 안에 착공하는 것을 목표로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에게 주택을 신속히 공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9일 '주택 신속 공급방안(8·13 대책)' 후속조치로 수도권 신규택지 후보지 6곳, 7만 6700호를 추가 발표했다.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이 2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7만 6700호 규모의 주택을 공급하는 신규 공공택지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2026.10.29(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6.10.30
모든 사업장 '퇴직급여 사외적립' 의무화…2030년까지 단계 확대
모든 사업장 '퇴직급여 사외적립' 의무화…2030년까지 단계 확대 정부 '퇴직연금 기능강화 방안' 발표…연내 개정법 국회 통과 추진 2028년 100인 이상, 2029년 10~99인·2030년 10인 미만으로 확대 정부가 퇴직급여를 회사 내부에 쌓아두는 대신 외부 금융기관 등에 적립하도록 하는 '사외적립'을 모든 사업장에 단계적으로 의무화한다. 관련 법 개정안이 연내 국회를 통과하면 2028년 100인 이상 사업장을 시작으로 2029년 10~99인, 2030년 1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한다. 이와 함께 기금형 퇴직연금을 활성화하고, 퇴직급여의 장기 적립과 연금 수령을 유도하는 등 노동자의 노후소득 보장 기능을 강화한다. 정부는 29일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당정협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의 '퇴직연금 기능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앞서 지난 2월 6일 퇴직연금에 대한 최초의 노사정 공동선언은 퇴직연금 기능강화를 위한 핵심과제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번 방안은 노사정 공동선언의 내용을 구체화한 것으로 모든 사업장 퇴직급여 사외적립 의무화와 기금형 퇴직연금 활성화로 노동자의 든든한 노후소득 보장체계를 구축하�
2026.10.30
K-제약바이오 프론티어기업 200개 육성…R&D·글로벌 진출 등 지원
K-제약바이오 프론티어기업 200개 육성…R&D·글로벌 진출 등 지원 매년 50개사 선정, 최대 5년 지원…성장디렉터 연계 기업별 성장전략 수립 기술개발 전담은행 3년간 600억 원 투자·900억 원 규모 사업화 보증 제공 정부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제약바이오 중소벤처기업을 매년 50개사씩 선정해 2030년까지 200개사를 육성한다. 3년간 600억 원 투자와 900억 원 규모의 사업화 보증을 제공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보건복지부는 29일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K-제약바이오 프론티어기업 육성 방안'을 발표했다. 양 부처는 2030년까지 유망기업 200개사를 육성하고, 후보물질 발굴부터 임상·사업화와 글로벌 진출까지 성장 단계별 지원을 연계할 계획이다. 국내 제약바이오 시장은 2020년 23조 2000억 원에서 2024년 31조 7000억 원으로 성장했지만, 바이오 벤처 창업은 2020년 581개에서 2023년 288개로 줄었다. 신약개발에 장기간과 대규모 자금이 필요한 가운데 초기 기업의 투자 여건이 어려운 점도 고려해, 정부는 유망기업을 공동 발굴하고 성장 전 과정을 지원하는 협업 모델을 마련했다. ◆ 유망기업 2
2026.10.30
중소 제조현장에 피지컬 AI 확산…2030년까지 5조 원 이상 투입
중소 제조현장에 피지컬 AI 확산…2030년까지 5조 원 이상 투입 중소기업 3만 곳 디지털 전환·6000곳 AI 도입…DX·AX·RX 연계 '3X 전략' 기술공급기업 500곳 육성…제조데이터·지역 인프라·전문인력 기반 확충 정부가 2030년까지 스마트제조혁신에 5조 원 이상을 투입해 중소 제조기업 3만 곳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이 가운데 6000곳에는 인공지능(AI)을 도입한다. 디지털 전환(DX)으로 축적한 제조데이터를 바탕으로 AI 전환(AX)과 로봇 전환(RX)을 연계하는 '3X 전략'을 추진해 데이터로 연결하고 AI가 판단하며 로봇이 움직이는 피지컬 AI를 중소 제조현장에 확산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충남 천안 종근당에서 열린 제16회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중소제조 피지컬 AI 확산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전략은 중소 제조기업을 피지컬 AI의 실증 주체이자 혁신의 주역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DX(디지털 전환)로 확보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AX(AI 전환)와 RX(로봇 전환)를 연계하고, 도입기업·기술공급기업·제조데이터·확산기반 등 4개 분야를 지원한다. 중기부는 이번 전략으로 2030년까지 디지털 전�
2026.10.30
기초연금 온라인 신청 쉬워진다…서류 없어도 먼저 신청
기초연금 온라인 신청 쉬워진다…서류 없어도 먼저 신청 배우자 떨어져 있어도 모바일로 금융정보 제공 동의 가능 추가 서류는 나중에 제출…'수급희망 이력관리'도 클릭 한 번 앞으로 기초연금을 온라인으로 신청할 때 배우자가 곁에 없어도 모바일로 금융정보 제공에 동의할 수 있고, 임대차계약서 등 추가 서류가 준비되지 않아도 먼저 신청을 마칠 수 있게 된다. 기초연금 신청 후 탈락한 사람의 수급 가능성을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수급희망 이력관리'도 별도 신청서를 작성하지 않고 클릭 한 번으로 함께 신청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이달 30일부터 '복지로'(www.bokjiro.go.kr) 누리집에서 기초연금을 신청할 때 배우자 모바일 동의, 추가 서류 추후 제출, 수급희망 이력관리 신청을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기초연금은 신청자와 배우자의 소득·재산 수준에 따라 수급 여부가 결정돼 두 사람의 금융정보 제공 동의가 필요하고, 재산 등을 증빙하는 서류도 제출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2025년 기초연금 신청자 88만 7431명 중 온라인 신청자는 2만 9903명으로 온라인 신청률은 3.4%였다
2026.10.30
'2027년 국가안전관리 집행계획' 확정…AI 재난관리·현장 대응 강화
'2027년 국가안전관리 집행계획' 확정…AI 재난관리·현장 대응 강화 29개 부처 참여…AI 기반 지능형 CCTV·주민대피지원단 전국 운영 등 5대 전략 추진 재난안전 사업 451개에 25조 4000억 원 투자…예방 단계에 16조 5000억 원 배정 정부가 재난을 미리 예측하고 현장에서 신속히 대응하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행정안전부는 29개 부처가 참여해 수립한 '2027년 국가안전관리 집행계획'을 제66차 안전정책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29일 확정했다고 밝혔다. ◆ 생명 존중·기후 대응·과학적 안전관리 추진 정부는 '생명안전종합계획'을 최상위 계획으로 설정하고 사망자 감축 목표를 관리한다. 국가안전관리기본계획은 재난관리 중심으로 개편해 추진 체계를 정립한다. 극한호우와 폭염 등 이상기후에 대비한 구조적 대책을 보완하고, 안전취약계층 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대책도 강화한다. 또한 AI·사물인터넷(IoT) 기반 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구축해 재난 예측부터 모니터링과 의사결정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22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일원에서 열린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낙하물 충격으로 �
2026.10.30
양육비 선지급제 소득기준 폐지 "한부모가족 지원 대상 확대"
양육비 선지급제 소득기준 폐지 "한부모가족 지원 대상 확대" 29일부터 소득 상관없이 신청, 미성년 자녀 월 최대 20만 원 지원 신청 시 제출 서류도 간소화…비양육 부모 선지급금 회수도 강화 성평등가족부는 29일부터 양육비 선지급제의 소득기준을 전면 폐지해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양육비를 받지 못하는 한부모가족이 선지급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선지급 대상으로 결정되면 미성년 자녀가 성년에 이를 때까지 자녀 1인당 최대 월 20만 원까지 양육비를 선지급받을 수 있다. 아울러 소득·재산 관련 증빙서류 제출과 심사 절차도 간소화되고, 비양육 부모에 대한 선지급금 회수도 강화된다. 원민경 여성가족부 장관이 지난해 9월 30일 서울 중구 양육비이행관리원을 방문해 양육비이행관리원 독립법인 출범1주년을 축하하며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2025.9.30.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양육비 선지급제는 양육비를 받지 못하는 한부모가족의 미성년 자녀에게 국가가 양육비를 먼저 지급하고, 지급한 금액을 비양육 부모에게 회수하는 제도�
2026.10.29
'해양수산 AX전략' 발표…2035년 자율 선박 세계 1위 수주 목표
'해양수산 AX전략' 발표…2035년 자율 선박 세계 1위 수주 목표 해수부, 완전 무인 자율 운항 선박 기술 확보…해양사고 30%↓ 2030년 '스마트양식 보급률' 10%로 확대…2035년 '항만 생산성' 30%↑ 해양수산부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해운·해사, 항만·물류, 수산, 해양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는 전략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완전 무인 자율 운항 선박 기술을 확보해 오는 2035년 세계시장 수주 1위에 도전하는 한편, 항만 생산성을 30% 높이고 물류의 흐름을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바꾼다는 계획이다. 해수부는 28일 경제관계장관회의·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 연석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해양수산 인공지능 전환(AX)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전략은 해운·해사, 항만·물류, 수산, 해양 분야의 AI 혁신과 이를 뒷받침할 AX 생태계 조성을 위한 5대 전략과 15대 핵심과제로 구성됐다. 지난 1일 부산항 신선대(아래), 감만, 신감만 부두에 수출입 화물이 가득 쌓여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안전·효율적 움직이는 해상운송 2035년 완전 자율 운항 선박 시장 1위 수주를 목표로, 2032년까지 산
2026.10.29
"과학기술·경제·산업정책 한 몸"…7대 SEED·AI 전환 가속화
"과학기술·경제·산업정책 한 몸"…7대 SEED·AI 전환 가속화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경제관계장관회의 첫 연석회의 개최 범부처 협력 강화…퇴직급여 사외적립 단계적 의무화 등 8건 논의 정부가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과학기술과 경제정책 범정부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연계를 강화한다. 이를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일자리·서민금융 3대 핵심 사회정책을 신속하게 구체화하고 7대 SEED 프로젝트 범부처 협력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와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 연석회의'를 주재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오른쪽)과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본관 영상회의실에서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경제관계장관회의 연석회의' 를 주재하고 있다.(사진=과기정통부 제공) 이날 회의에서는 ▲3대 핵심 사회정책 추진방안(안) ▲퇴직연금 기능강화 방안(안) ▲7대 SEED 추진방향 및
202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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