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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의 창] "한글학교는 아이들 정체성 찾는 '꿈의 산실'이죠"
출처
연합뉴스
작성일
2026-10-14
[동포의 창] "한글학교는 아이들 정체성 찾는 '꿈의 산실'이죠"

20년째 베트남 한인 2세 보듬은 김규 사이공 한글학교 교장
"교육의 시작은 엄마부터"…베트남 어머니 80명, 한글·한국 문화 배워

(서울=연합뉴스) 박현수 기자 = "한글학교는 단순히 언어를 가르치는 곳이 아닙니다. 차세대 아이들이 자신의 뿌리를 확인하고, 정체성을 찾아가도록 돕는 '꿈의 산실'입니다."

베트남 호찌민에서 20년째 한인 2세들에게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가르쳐 온 김규(66) 사이공 한글학교 교장은 지난 10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한글학교의 의미를 이렇게 설명했다.

'지구촌 한글학교 미래포럼' 주최 학술대회 참석차 방한한 김 교장은 "차세대들이 미래를 개척하도록 돕는 것은 어른들의 의무이자 미래를 위한 가치투자"라고 강조했다.

(중략)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