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뉴스

'사막의 빛' 작전으로 사우디 등 중동 4개국에서 우리 국민 안전 귀국 지원
출처
한국방송뉴스
작성일
2026-03-16
'사막의 빛' 작전으로 사우디 등 중동 4개국에서 우리 국민 안전 귀국 지원
 
- 사우디, 바레인, 쿠웨이트, 레바논에서 우리 국민 등 211명 KC-330으로 귀국 중 -
【관련 국정과제】 123. 재외국민 안전과 편익 증진 및 재외동포 지원 강화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사우디아라비아와 인근국인 바레인, 쿠웨이트, 그리고 이스라엘-헤즈볼라 간 교전이 확대되고 있어 우리 국민의 안전이 우려되는 레바논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국민 204명(한국・일본 복수국적자 1명 포함)과 외국 국적 가족 5명 및 우방국(일본) 국민 2명 등 총 211명이 우리 정부가 투입한 군 수송기 ( KC-330)를 타고 3. 15.(일) 오후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다.
 
※ 우리 정부 수요조사 결과 탑승한 208명의 출발지별 탑승객 수(국적별 인원수) : ▴사우디 142명(한국 139명, 호주 1명, 뉴질랜드 1명, 미국 1명), ▴바레인 24명(한국 23명, 필리핀 1명), ▴쿠웨이트 14명(한국 13명, 아일랜드 1명), ▴레바논 28명(한국 28명)
 
※ 우리 주사우디대사관과 주사우디일본대사관 간 협의 결과 탑승한 탑승객(3명) : 한국・일본 복수국적자 1명, 일본 국적자 2명
 
지난 2월 28일부터 중동 각국에서 영공이 폐쇄되고 민간 항공편 수요가 폭증하며 상당한 규모의 우리 국민이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하거나 귀국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3. 10.(화) 국무회의에서 “현지 체류중인 모든 국민이 한 분도 빠짐없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군용기 활용 방안도 적극 검토할 것”을 지시했고, 이에 외교부와 국방부는 우리 국민의 신속하고 안전한 귀국을 지원하기 위한 이번 ‘사막의 빛*’ 작전(Operation Desert Shine)을 개시했다.
 
* 작전명 ’사막의 빛(Desert Shine)'은 중동 지역의 우리 국민을 위해 빛을 밝히고 보호하겠다는 우리 정부의 의지를 반영
군 수송기는 3. 14.(토) 오전에 한국을 출발하여 현지 시간 3. 14.(토) 오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도착했고, 3. 14.(토) 저녁 리야드를 출발해 현재는 안전한 지역으로 이탈하여 비행 중이며, 오늘 오후 성남 서울공항에 착륙할 예정이다.
 
(중략)
 
 
출처 : 한국방송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