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실력을 겨루는 뜻깊은 무대가 마련됐다.
시드니한국교육원(원장 권지영)은 지난 9월 14일 시드니 스트라스필드 라트비안홀에서 ‘2026년 제20회 한국어문화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호주 초·중등학교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 537명이 참가해 미술과 공연 부문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과 끼를 선보였다. 미술 부문에는 초등학생 204명과 중등학생 46명이, 공연 부문에는 초등학생 200명과 중등학생 87명이 참가했다. 본선 행사에는 미술 부문 입선자와 공연 본선 진출 학생, 가족 및 교직원 등 약 280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