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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1천명이 몰렸다…중국 톈진에 번진 ‘K-컬처’
출처
재외동포신문
작성일
2026-09-17
1만1천명이 몰렸다…중국 톈진에 번진 ‘K-컬처’

제7회 K-FESTA, 한·중 문화교류 축제로 자리매김
K-FOOD 대부분 완판...K-POP부터 전통놀이까지 시민 직접 참여
"한인 행사 넘어 톈진의 축제로”

이나연 재외기자

중국 톈진에서 열린 한국문화축제에 이틀간 1만1천여 명이 몰렸다. 한식과 한국 식품을 맛보고 K-팝 무대에 함께하며 전통문화를 체험하려는 현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진 것이다. 한인사회를 위한 행사를 넘어 현지인과 함께 즐기는 한·중 문화교류 축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주중한국대사관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식협의체(회장 박준)와 천진한국인(상)회(회장 신은식)가 공동 주관한 ‘2026 제7회 K-FESTA’는 지난 12~13일 톈진 아오청상업광장에서 열렸다.

올해 K-FESTA에서 특히 눈에 띈 것은 관람객 규모와 현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였다. 행사장에 마련된 떡, 떡볶이, 김밥, 전 등 K-FOOD 부스에는 관람객이 몰렸고, 한국 식품과 브랜드가 준비한 상품 대부분이 판매됐다. 국순당, 빙그레, 애터미, 오리온, 정관장, 휴스파 등 한국 브랜드도 현지 소비자와 직접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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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재외동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