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빅토르 화백, 서울-한강 비엔날레 초청…고려인 史 화폭에
8월 19∼25일 인사동 한국미술관서 강제 이주·귀환 담은 대표작 전시
미국 화랑과 개인전 협의…독립 미술관 건립에도 관심
(서울=연합뉴스) 박현수 기자 = 고려인 디아스포라의 굴곡진 역사를 화폭에 담아온 고려인 3세 문빅토르 화백이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미술 행사에 초청돼 자신의 예술세계를 선보인다.
광주 고려인마을은 문 화백이 오는 8월 19∼25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열리는 '2026 제3회 서울-한강 비엔날레'에 공식 초청 작가로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국제미술교류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비엔날레는 '예술을 통해 함께 꿈꾸고 이상세계를 실현하는 새로운 문화(Open a New Culture)'를 주제로 열린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중국, 일본, 베트남, 몽골, 스리랑카 등 각국의 초청 작가들이 회화와 조각, 서예, 공예, 미디어아트, 인공지능(AI) 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중략)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