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하이한국문화원(원장 이동혁)이 중국 상하이에서 시작해 중경까지 이어지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역사를 보여주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올해는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된 지 107주년이 되는 해이고,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상하이 보경리(普慶里)에 청사를 마련했던 1926년부터 100년이 흐른 해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보경리 청사 전·후에도 계속 청사를 두었지만, 한국인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임시정부 청사는 보경리 청사다. 현재 상하이 황푸구 마당로(馬當路)에 있는 보경리 청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6년간 사용했고, 윤봉길 의사가 1932년 홍구 공원(虹口公園) 거사를 준비했던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