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인터뷰

[인터뷰] 에콰도르 라디오 생방송 인터뷰
출처
외교부
작성일
2017-11-15
원본URL
http://www.mofat.go.kr/

매체 및 보도일자 : Radio Platinum ('17.11.13.')
주요내용 :
1. 양국관계 평가
(양국관계를 평가한다면?)
ㅇ 1962년부터 55년간 유지해온 양국의 외교관계는 특히 최근 들어 정치,경제,문화 등 제반 분야에 걸쳐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음. 특히 지난 5월 양국에서 신정부가 함께 출범한 만큼 앞으로 양국관계가 더욱 발전되도록 신정부간 새로운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고자 함.
ㅇ 양국관계를 더욱 더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신정부 고위 인사간 상호교류를 증진시키는 것이 필요한바, 오는 11월말 대외무역부장관의 방한과 같이 앞으로 양국 인사 간의 교류가 확대되기를 기대함.

2. 양국 교역현황
(양국간 교역현황은 어떠한지?)
ㅇ 양국 간의 무역은 활발한 편이나 2014년 8억 달러에 달했던 교역량이 지난해에는 5억3천만 달러로 하락하였는바, 그 이유로는 에콰도르의 경제상황 악화와 한국의 에콰도르 석유 수입 중단 등을 들 수 있을 것임.
ㅇ (황정한 관장) 지난해 한국의 대 에콰도르 수출액은 4억3천5백만 달러이며, 에콰도르의 수출액은 9천4백만 달러로 한국이 현재 흑자를 유지하고 있음. 한국은 주로 자동차(현대 및 기아), 자동차 및 전동기 부품, 디스플레이, 플라스틱 부품 원료 등을 수출하고 있으며, 에콰도르는 새우, 바나나, 코코아, 생선을 주로 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최근 바나나와 새우 수출이 증가하고 있음.

3. 한-에콰도르 무역협정(전략적경제협력협정)
(무역협정 체결 전망은?)
ㅇ 지난 2015년 양국 간의 무역협정(SECA) 협상 개시 선언이후 양국을 오가며 작년에만 총 5차례의 협상이 개최되었으나, 올해 양국 대선 및 신정부 출범과 같은 정치적 상황 등으로 인해 아직 협상이 재개되지 못하고 있음.
ㅇ 동 협정은 양국간 경제통상 분야에서 뿐만 아니라 양국 관계 전반을 포괄적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사안으로 빠른 시일 내에 협상이 재개되어 협정이 체결되길 바라고 있음.

4. 에콰도르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 연계 유휴장비 이전사업 개최
(황정한 관장) 오는 11.16(목) 한국의 경제발전 지식,경험 공유를 위한 KSP 사업의 일환으로 에콰도르 기술표준원(INEN)에 유휴장비 기증행사가 진행될 예정임. 2012년에는 KOTRA와 산업연구원(KIET) 주관으로 Smart Grid 및 에너지 분야 지식공유사업을 진행하였으며 현재 에콰도르 산업생산성부(MIPRO), 기술표준원(INEN), 국가인정원(SAE)과 함께 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있음.

5. 북핵 문제
(북핵문제 관련 양국 간 정무 협력 현황은? 양국 간 입장차가 있는 것인지?)
ㅇ 그간 양국 간 북핵 관련 긴밀한 공조가 이루어져 왔는바, 양국은 북한의 군사적 도발에 대해 규탄한다는 입장을 공유해 왔으며, 이점에서 양국 간 이견은 없음.
ㅇ 에콰도르 정부는 여러 차례 북한의 핵실험 및 미사일 발사에 대한 규탄 성명을 발표하였으며, 지난 9월 말 에콰도르 국회도 북한의 도발행위를 규탄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는바, 이 기회를 빌려 에콰도르 정부와 국회에 감사인사를 전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