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태즈메이니아 입양동포 가족들과 추석 맞이 행사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올해에도 추석을 앞두고 호주 태즈메이니아에서 현지 한인들과 입양동포 가족들과 함께 어울리는 행사가 열렸다.

태즈메이니아한인봉사연합회(회장 박찬원)는 “태즈메이니아한인회와 지난 9월 13일 호주 태즈메이니아, 호바트에서 제5회 한우리 행사를 열었다”면서 행사 사진을 보내왔다.

태즈메이니아는 호주 대륙에서 남동쪽으로 240km 떨어진 섬이자 호주의 한 주이며, 호바트는 남쪽에 있는 태즈메이니아주의 주도다.

태즈메이니아주는 6만8천km²나 돼서 한인봉사연합회는 북부(론세스턴)와 남부(호바트) 두 곳에서 한우리 행사를 열기도 했지만, 올해엔 여건상 호바트에서만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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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태즈메이니아 입양동포 가족들과 추석 맞이 행사

출처 : 월드코리안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