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인회 운영사례 -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 강성민

[경축“중한건교30주년” 중한기업시리즈 활동]

1. 한인회 개요

중국아시아경제발전협회·조선족기업발전위원회 소개

명칭변경설명: 2011년 6월 8일에 설립된 베이징조선족기업가친목회는 현재 외교부 산하 중한경제발전협회(현 중국아시아경제발전협회) 소속입니다. 2012년 7월 15일 베이징시 민족친목회의 승인을 받아 베이징조선족기업가협회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10년의 발전 끝에 협회는 지속 성장하고 민족 사업과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회원 기업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교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며 해외 자원을 확장하기 위해 협회 창립 10주년 기념식에 맞춰 공식적으로 '중국 아시아 경제 발전 협회·조선족 기업 발전 위원회'(이하 '본회'라함)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중국 아시아 경제 발전 협회 소속입니다.
본 협회는 리덕수 전 국가인민위원회 위원장, 정훙예 전 중국무역촉진위원회 회장, 청루 제9기 전국공상연맹 부주석이 선임고문을 맡고 중국아시아경제발전협회, 전국공상연맹, 중국민족증권, 중국전력기술장비, 베이징시정협 등 기관 및 기업계 저명인사들이 고문으로 참여합니다. 본회의 임기는 3년에 한 번, .초대 회장 김의진, 2대 회장 이춘일, 3대 회장 이주확, 현재 4대 회장 강성민입니다.

본 협회는 민족 단결을 촉진하고 민족 경제를 발전시키는 것을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회원은 재경 조선족 경영기업인, 기관법인, 경제활동가, 중외기업의 고위경영 임원 위주로 목전 협회는 200개 이상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산업 분포는 첨단 기술, 제조업, 부동산, 금융, 법률, 보험, 컨설팅, 여행, 국제 무역, IT 및 문화, 케이터링 및 레크리에이션 , 물류 운송 , 미용 및 피트니스 서비스 등 수도경제의 주요 분야를 포함합니다. 협회회원은 모두 고학력자로 학사 학력 98%, 석사 학력 50% 이상을 차지합니다.
협력상생, 협력공유라는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하고 전 회원을 봉사하기 위하여 본회는 전국 각지의 조선족기업가협회, 상공회의소와 정기적으로 회원활동, 기업방문, 포럼개최 등 다양한 활동전개로 기업간의 교류 및 상호협력을 촉진합니다. 본 협회는 민생은행, 지린대학교 베이징 동문회, 옌볜대학교 베이징 동문회, 전미조선족상공회의소, 산둥상공회의소, 광둥상공회의소, 푸젠상공회의소, 허난상공회의소, 홍콩상공회의소 총연합회와 전략적 협력을 체결하고 전면적인 파트너 관계로 협회의 가교 역할을 발휘하며 정부와 기업 및 기업 간의 자원 공유 및 정보 교환 및 상호 이익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구축하고 상호윈윈할수 있는 모델을 구축하며 회원 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좋은 사회 환경을 조성하고 새로운 채널 개발 경로를 공동으로 모색합니다.
현재 협회는 정기적으로 회간을 편집 출판하며 우수기업인, 회원기업 제품을 홍보 동시 정책 및 경제 정보를 제공하고 타 협회의 동태를 전달하고 회원 간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회간은 회원과 회원기업, 재경조선족기업과 기관, 전국 각지의 협동 단체를 대상으로 무료로 배포되고 있습니다. 협회 영향력있는 기업가들은 회간을 통해 시대적 특성, 민족적 특성, 세계적 수준의 기업가 풍채를 보여주었습니다.
본 협회는 항상 "집중, 효율, 지혜, 비전"을 지향하며 대외적으로 활발한 국제교류협력을 전개하고 있으며, 호주, 미국, 한국, 라오스, 북한 등 국가를 방문하여 세계한상대회와 세계한인회장대회와 한국강원도GTI박람회 등 국제회의에 참가하여 협회의 국제적 영향력을 제고하였습니다.제14회, 제15회, 제16회 베이징조선족체육대회, 제1회 베이징조선족민속문화제, 베이징 각계 대표 신년단배, '조선기업협배' 베이징조선족골프초청대회, 제1회 전국조선족청년기업가포럼, 한중수교 30주년 기업인교류회, '랑자하나자금관리배' 한중골프친선대회 등 영향력 있는 대규모 행사를 잇따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이러한 활동은 수도조선족대중의 분발하는 정신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수도의 민간단체는 물론 민족사회 전체의 가교역할을 하며 새로운 시대의 청년기업가들의 용기있는 혁신
과 파워를 충분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회적 책임을 지고 국가의 마음을 생각하며 협회의 기업가는 실제 행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9년 동안 적극적으로 사회 복지 사업에 뛰어 들어 민족 사업에 아낌없이 돈을 기부하고 사회에 보답했습니다.사랑의 기업이 노인 사회의 노후 생활을 돌보고 가난한 학생들의 원활한 학업 완수를 지원하기 위해 특별 기금을 설립하여 조화로운 사회 건설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코로나 기간 주요 기업가들은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주도적으로 책임을 지며 물자 기부, 코로나 예방 물자 공급 및 생산 재개, 고용 안정에 기여하여 기업가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충분히 반영했습니다.

앞으로도 협회는 협회를 학습형 및 서비스형 조직으로 건설하고 회원 및 회원 기업의 정당한 권익을 보호하며 회원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민족을 모아 세계를 향해 협력하고 대중의 뜻을 모아 베이징 조선족 사회, 나아가 수도의 사회 진보와 발전에 더 큰 기여를 할 것입니다.
협회를 세계 최고의 플랫폼으로 만들고 회원사를 업계 최고의 기업으로 만듭니다.

2. 주요 모범사례한중 양국의 협력 발전 과정에서 양국 기업가는 중요한 역할을 했고 기업은 사회 발전의 주체이며 기업가의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양국 무역의 지속적인 확대와 강화를 촉진했으며 양국 관계의 우호를 촉진하였습니다. 보다 더 건강하고 성숙한 한·중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양국 청소년 교류 왕래 강화, 문화 교류 확대, 경제 협력 등 다각적인 노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2022년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한중 양국 경제협력에 중요한 기여를 할 수 있는 일련의 행사를 개최합니다.

중한양국 기관 대표, 기업 대표 총 120여명 회의에 참석하여 양국 정부 기관의 기능과 투자 정책, 발전 계획 등 심도있는 교류를 진행하였습니다.

본회 상무위원대표

[중한기업상품전시회] 참가기업 대표는 이번 행사가 한중 양국 기업인을 위한 교류플랫폼을 구축하고 쌍방 기업 간 경제무역 협력, 촉진하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합니다.

강성민 회장 축사: 오늘날 세계 평화, 발전, 협력의 시대적 흐름에 맞춰 중국과 한국의 전면적인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것은 양국 관계의 발전과 안정을 촉진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한국중소기업협회와 공동주최로 본 행사를 통해 한중 기업인 및 정부기관의 다방면의 교류를 촉진하고, 상호 소통의 장을 마련하며, 함께 도전하고, 공동 번영을 위해 더욱 많은 공헌과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한국 측 기관 및 재계 대표: KOTRA, 베이징 한국무역협회, KIC 차이나 대표의 기관 소개 

중국 측 기업가 대표: 베이징 베이더우딩밍 로펌 김현묵 CEO, 골프존 중국판매센터 펑닝스, 톈시위안노리 테크놀로지유한공사 리화칭 회장 

양국 기관 대표의 소개를 통해 중한 기업인들 상호협력과 상호발전을 더욱 촉진하고 실제 행동으로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안정적이고 상생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아경협 조선족기업발전위원회와 한국중소기업협회는 새로운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중한건교30주년”중한기업가골프 

중한 양국간의 우정과 협력정신을 이어가는데 큰 의미가 있는 시기 골프 친목 활동을 통해 중한 양국의 정계, 재계 인사들이 라운딩을 하면서 서로 이해하고 교류하며 우정을 돈독히 하였습니다.

김상욱총영사께서 아경협조선족기업발전위원회 회장 강성민 공로패수여 

중한 양국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앞으로도 좋은 이웃, 좋은 친구, 좋은 동반자가 되어야 합니다.본 협회는 다양한 친목 활동을 통해 양국 기업인들에게 다양하고 전방위적인 우호 정책을 제공하고 교류활동을 계기로 상호 소통과 교류 플랫폼을 구축하여 한중 관계가 더욱 활발하고 좋은 관계를 발전하기 위해 협회의 역량을 기여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