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운영사례

2023 한인회 운영사례 - 퀸즈한인회
작성일
2024.05.03

[2023 한인회 운영사례 -  퀸즈한인회]


회장 이현탁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순회영사 서비스 정례화)]



1. 한인회 개요 

미주 인구 밀집도 가장 높은 곳인 뉴욕퀸즈 지역 한인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차세대의 한인사회참여를 유대하며 주류사회 진출을 지원, 타민족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발전에과 한국의 전통문문화 및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지 역사회 내 한인들의 권익을 위해 1980년 설립 된 후 현재 30대(회장 이현탁)에 이르고 있음.

2. 주요 모범사례
지난 1월 임기를 시작한 이현탁회장은 취임식을 시작으로, 차세대 멘토링 프로그램, 국가신용회복위원회 주최 신용회복을 위한 상담, 지역한인들을 위한 건축 건립추진, 국악대전(지역정치인들 초청), 한.미 납세자를 위한 세무
세미나 등 많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특히, 그 중 주뉴욕총영사관의 현장민원서비스 즉, 순회영사 서비스를 월1회 유치하여 지역 및 인근지역 한인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주뉴욕총영사관이 맨하탄에 위치해있어 퀸즈지역 동포들의 입장에서는 접근성이 떨어져 하루를 휴가내고 영사관을 찾아가는 큰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었다.

이에, 이현탁회장은 취임 이후 동 문제를 해결하고자 영사관의 관계자를 여러차례 접촉하여 주뉴욕총영사관 관할 5개주 가운데 20%의 인구가 살고 있는 퀸즈지역에 매주 정기적 현장민원 서비스의 필요성 강하게 요청하였다.
예산 및 인력부족으로 어렵다는 답을 받았으나 실망하기 보다는 필요성을 계속 설명하여 지난 4월 총영사관측으로부터 동 서비스를 퀸즈한인회 사무실에서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실시하겠다는 연락을 받았다.


5월부터 시작 된 현장민원서비스는 사전예약을 받아 여권 20명, 일반업무 20명으로 제한을 두고 퀸즈한인회에서 전화접수를 대행하고 당일은 이현탁회장을 비롯 임원들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현장에서 안내와 질서유지 등을 담당하여 실제 정해진 20명의 인원보다 한명 이라도 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현장민원 서비스는 퀸즈지역을 물론, 브루크린, 브롱스, 낫소카운디, 서폭카운티, 커네티컷 등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한층 편리하게 민원서비스를 받게 되었다.
한인회 사무실이 지하에 위치해 있어 육체적 장애인이 지하로 오기 힘든 상황에서도 이현탁회장을 비롯 임원들이 업고 내려와 민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퀸즈한인회는 보여주기식 행사 및 서비스가 아니라 지역한인들의 니즈를 잘 파악하여 그들의 손이, 그들의 발과 입이 되어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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