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활동 소식

2022년 한글주간 행사
출처
해외문화홍보원
작성일
2022.10.19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원장 오지훈)은 ‘2022년 한글주간’ 행사를 개최하였다. 스페인 내 한글과 한국어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한글주간 홍보 이미지

▲한글주간 홍보 이미지


▲한글 이름 쓰기 ▲한글 캘리그래피 체험 ▲한복입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현지시민 약 500여명이 참여하였다. 한글 이름 쓰기와 한글 캘리그래피 코너를 통해서는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이 깃든 위대한 유산인 ‘한글’의 창제 원리와 우수성에 대한 강연이 먼저 진행된 뒤,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이 이어졌다. 또한 참가자들은 직접 한복을 착용하고 마드리드 시내를 산책하며 기념 사진을 찍는 특별한 시간도 가졌다.


▲한복입기 체험

▲한복입기 체험


▲한복입기 체험

▲한복입기 체험


▲한글 도장 체험

▲한글 도장 체험


이번 행사에 참가한 수사나 무리엘은 “한글 캘리그래피 체험이 인상 깊었다. 한국의 전통 의복인 한복을 입어볼 수 있어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다.”라고 전했다. 또 다른 참가자 아이마놋은 “K-팝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했다. 무궁무진한 한국문화를 배울 수 있었던 환상적인 경험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많은 참가자들이 사회관계망에 관련 사진들을 개시하며 소중한 경험을 공유했다.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은 향후 온라인 한국어 과정을 확대 개설하는 한편, 한글과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높게 표출된 만큼 관련 행사를 지속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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