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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폴란드한국문화원, 한복의 날 기념 한복 주간 개최
- SWPS 한국학과 1주년 기념 초청행사를 시작으로 열흘간 진행 -
▲ 사진1: 한복 주간 오프닝 행사
주폴란드한국문화원(원장 강은영, 이하 문화원)은 한복의 날(10월 21일)을 맞이하여 국립민속박물관(관장 김종대), 한국한복진흥원(원장 이형호)과 협력하여 10월 1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한복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 사진2: 한복 체험
한복 주간은 '바람의 옷, 한복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일상복, 전통 혼례복, 돌복, 한복 입는 법 및 한복 실물 전시와 함께 한복과 한복 장신구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주재국민들에게 한복의 아름다움을 소개할 예정이다.
▲ 사진3: 판화 및 한글 캘리그래피 체험
▲ 사진4: 민화 컬러링 체험
문화원은 주재국 명문대학교 SWPS의 한국학과가 개설 1주년을 맞이하였기 때문에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한복 주간의 오프닝 행사로 한국학과 2022년도 신입생 44명을 문화원에 초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복 전시와 한복 체험행사가 주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이 외에도 한국학과 학생들이 다양한 한국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글 캘리그래피 체험, 민화 컬러링 체험 등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한편, 이번 한복 주간은 열흘간 상설 전시가 운영될 예정이며, 4회차에 걸쳐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