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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 서포터즈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김병권 대사대리(사진 중앙 우측)와 박재양 문화원장(사진 중앙 좌측).
주이집트 대한민국대사관과 주이집트 한국문화원은 지난 12월 28일 2017년 한국문화행사에 참여한 이집트 한류 팬들을 초청, ‘2017 K-러버스 나잇(Lovers Night)’ 행사를 개최하였다.
행사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이하 평창 대회) 동영상을 상영해 평창 대회를 홍보하고, 행사장 입구에 평창 대회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와 배너, 한국관광 사진, K-공예(K-Craft) 방패연 작품 등을 전시하여 참가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김병권 대사대리의 축사에 이어 2017년도 ‘K-POP 아카데미’에 참여한 수강생들의 노래와 춤 공연, K-컬처 서포터즈(K-Culture Supporters) 수료증 증정, 2017년 문화원 활동소개, 한식 체험 행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주이집트 대한민국대사관 및 한국문화원의 연례 송년 행사로 자리 잡은 K-러버스 나잇 행사는 매년 문화원이 주관한 다양한 문화행사에 관심을 두고 참여한 한류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행사에 참석한 한류 팬들 간의 교류 및 친목을 다지는 기회가 되고 있다.”고 주이집트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전했다.
[문화원 송년회] K-Lovers Night 행사
· 일시 : 2017.12.28.(목) / 1700-21:00
· 장소 : Intercontinental Semiramis Hotel
· 참석자 : 김병권 대사대리, 고문희 참사관, 박재양 문화원장, 한류 팬 등 200여 명